딸아이가 노래를 부르던 파리바게트의 핫한 신상, '두쫀타르트'!
갈 때마다 품절이라 구경도 못했는데, 며칠 전 출장 다녀온 남편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 9시 오픈런을 해서 드디어 구해왔습니다. 😭
요즘 없어서 못 먹는다는 '두바이 초콜릿(피스타치오+카다이프)' 스타일로 만들었다는데, 과연 1인 1개 구매 제한이 걸릴 만큼 맛있는지? 비싼 몸값을 하는지?
남편 돈으로 남편이 사 온(남돈남산) 솔직 리얼 후기 나갑니다.
1. 먹기 전 필수 체크! 가격 & 칼로리
도대체 어떤 녀석이길래 이렇게 구하기 힘든가 해서 스펙부터 꼼꼼히 살펴봤습니다.
- 🏷️ 제품명: 두쫀 타르트 (두 번 쫀득해서 두쫀?)
- 💰 가격: 6,900원 (크기 대비 솔직히 좀 사악하죠? 😂)
- 📉 칼로리: 1개(61g) 당 295kcal (밥 한 공기 뚝딱입니다 ㅎㅎ)
- ⏰ 구매 꿀팁: 매장별 상이하지만 보통 오전 9시~10시 사이 입고. 이때 놓치면 품절각입니다.
2. 비주얼 합격, 하지만 '가루 대참사' 주의!
일단 비주얼은 합격입니다. 동글동글하니 코코아 파우더가 듬뿍 뿌려져 있어 고급 디저트 느낌이 물씬 나거든요.
🚨 긴급 주의사항
여러분, 뚜껑 여는 순간 코코아 가루 대참사가 일어납니다. (진지)
숨만 쉬어도 날리는 수준이라, 절대 흰 옷 입고 드시지 마세요. 식탁 청소 각오하셔야 합니다. 저도 먹고 나서 물티슈로 한참 닦았습니다.
3. 반갈샷 분석: 두바이 맛 맞을까?
반을 갈라보니 층이 확실하게 나뉩니다. 식감과 맛을 층별로 분석해 봤습니다.
① 위층 (하얀색): 쫀득한 마시멜로우
처음엔 생크림인 줄 알았는데 마시멜로우였습니다! 초코파이 속에 있는 것처럼 쭉 늘어나고 식감이 엄청 쫀득해요.
맛은? 머리가 띵할 정도로 답니다. 당 충전이 필요할 때 직빵일 것 같아요.
② 아래층 (연두색): 피스타치오 + 카다이프
여기가 핵심입니다! 피스타치오 필링에 '카다이프'가 섞여 있어서 식감이 엄청 바삭하고 단단합니다.
부드러운 타르트를 상상했는데 '오독오독', '와작와작' 씹히는 맛이에요. 이게 바로 요즘 유행하는 두바이 스타일 식감인가 봅니다.
📝 총평: 호불호 갈릴 맛 (ft. 남편 고마워)
솔직히 말하면... 제 입맛에는 "마시멜로의 극강 단맛 + 카다이프의 딱딱함"이 합쳐져서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습니다.
- 비추천: 부드러운 케이크 식감을 기대하시는 분
- 추천: 꾸덕하고 바삭한 식감 + 두바이 초콜릿 맛이 궁금하셨던 분
그래도 딸아이는 마시멜로라며 입가에 초코 범벅을 하고 너무 잘 먹네요. 그럼 된 거죠 뭐. ㅎㅎ
피곤한데도 딸 생각해서 아침부터 줄 서서 사다 준 남편의 정성에 점수를 더 얹어줍니다.
"여보, 힘들게 구해줘서 고마워!
(근데 다음엔 그냥 식빵 사 와도 돼... 😂❤)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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