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권 유효기간이 만료되었거나 개명, 훼손 등으로 인해 재발급을 신청할 때 가장 많이 놓치는 준비물이 있습니다.
바로 '기존 여권(구여권)'입니다.
많은 분들이 "새로 만드는 건데 옛날 게 왜 필요해?"라고 생각하시지만, 분실 신고된 경우가 아니라면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.
단순히 반납의 문제가 아니라, 향후 해외 입국 심사(Immigration)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1. 기존 여권을 반드시 가져가야 하는 이유 (VOID 처리)
유효기간이 단 하루라도 남아있는 여권은 국가가 인정한 '유효한 신분증'입니다.
재발급 시 기존 여권을 가져가지 않으면 시스템상으로는 처리가 되어도, 실물 여권이 살아있는 상태가 되어 전산 오류나 도용의 위험이 있습니다.
🚨 미지참 및 미반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
- 입국 심사 거부 위험: 해외 공항 이미그레이션에서 구여권과 신여권 정보가 중복 조회되어, 위조 여권으로 의심받거나 별도의 조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.
- 행정 처리 불가: 원칙적으로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을 반납하지 않으면 신규 여권 교부가 거부될 수 있습니다.
따라서 창구에 기존 여권을 제출하여 'VOID(구멍 뚫음/무효화)' 처리를 확실하게 눈앞에서 받아야 안전합니다.
2. 상황별 기존 여권 지참 여부 (표 정리)
헷갈리는 상황을 표로 정리했습니다. 본인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확인하세요.
| 신청 사유 | 기존 여권 지참 필요? | 비고 |
|---|---|---|
| 유효기간 만료 전 갱신 | 필수 지참 (O) | 천공(구멍) 처리 후 돌려줌 |
| 개명으로 인한 재발급 | 필수 지참 (O) | 영문 성명 변경 등 |
| 여권 훼손(물에 젖음 등) | 필수 지참 (O) | 훼손된 여권이라도 가져가야 함 |
| 완전 분실 | 지참 불필요 (X) | 분실 신고서 작성으로 대체 |
| 유효기간 완전 만료 | 지참 불필요 (X) | 이미 효력 상실됨 |
3. 여권 재발급 필수 준비물 리스트
구청이나 시청 여권민원실 방문 전, 아래 서류를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.
- 신분증: 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 (모바일 신분증 가능)
- 여권용 사진 1매: 6개월 이내 촬영, 흰색 배경, 눈썹/귀 노출, 3.5x4.5cm
- 기존 여권: 유효기간이 남아있다면 반드시 지참
- 수수료: 신여권(차세대 전자여권) 기준 58면 53,000원 / 26면 50,000원 (카드 결제 가능)
- (미성년자 대리 시): 법정대리인 신분증, 동의서(현장 작성)
[요약]
여권을 잃어버린 게 아니라면, 집 서랍에 있는 헌 여권을 무조건 챙기세요.
그것이 해외 공항에서 당황스러운 일을 겪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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