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십견(유착성 관절낭염)은 단순한 통증을 넘어 일상생활을 마비시키는 질환입니다. 많은 환자분이 치료 효과만큼이나 걱정하시는 부분이 바로 '치료 비용'과 '실비 보험 적용 여부'일 것입니다.
본 포스팅에서는 실제 오십견 진단을 받고 3주간 집중 치료(주사 및 도수치료)를 진행한 사례를 바탕으로, 구체적인 병원비 내역과 실손의료비(실비) 환급 결과를 분석해 드립니다.
1. 오십견 치료 프로토콜 및 단가
오십견은 자연 치유를 기다리기보다 적극적인 염증 치료와 관절 가동 범위 확보가 필수적입니다. 제가 방문한 병원의 치료 과정과 비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.
- 주사 치료 (염증 완화): 주 1회, 환부 3곳 주사 (1회 진료비 약 17만 원 내외)
- 도수 치료 (운동 범위 회복): 주 2회, 1회 30분 진행 (1회 비용 10만 원)
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물리치료와 달리, 도수치료와 일부 주사 치료는 비급여 항목인 경우가 많아 비용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2. 3주간의 총 병원비 vs 실비 환급액 분석
12월 한 달 중 약 3주 동안 집중적인 치료를 받은 후 정산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. 이는 병원급 규모와 개인의 보험 약관(가입 시기)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| 구분 | 금액 (약) |
| 총 병원비 (3주 누적) | 1,000,000원 |
| 실비 보험 환급액 | 730,000원 |
| 실제 본인 부담금 | 270,000원 |
결과적으로 약 73%의 비용을 보험사로부터 환급받을 수 있었습니다. 약 27만 원의 자부담금이 발생했지만, 치료 전후의 삶의 질 차이를 고려했을 때 충분히 가치 있는 투자였습니다.
3. 치료 경과 및 환자 후기
비용 투입 대비 효과는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.
- 치료 전: 야간 통증으로 수면 장애, 팔을 90도 이상 들기 어려움, 뒷짐 지기 불가.
- 치료 3주 후: 팔을 귀 옆까지 들어 올리기 가능, 등 뒤로 손을 올리는 동작(날개뼈 부근) 가능, 통증 완화로 수면 질 개선.
의료진 소견으로도 수술을 고려해야 할 만큼 심각한 단계였으나, 비수술적 요법(주사+도수)만으로도 유의미한 호전을 보였습니다.
4. 결론: 오십견 치료, 비용보다 시기
오십견은 '시간이 지나면 낫는 병'이 아니라 '굳어가는 병'입니다. 100만 원이라는 초기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, 실손 보험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실제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.
통증을 참으며 병을 키우기보다, 가입된 보험 약관을 확인하시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시길 권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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